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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****(ip:)
작성일 2022-06-29 13:55:54
조회 7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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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얼마 전에 백만원 넘게 저랑 상의도 않고 자전거를 사서 미쳤다고 얼마나 뭐라 했는지 몰라요.
이참에 나도 친정 엄마 생신 핑계삼아 같이 한 번 질러보자 하고 카본으로 만든 보행기가 있다며 남편에게 계속 들이밀어서 드디어 구입합니다.
아직 물건을 받지는 않았지만 기대 만땅이네요~
좋은 물건으로 보내주세요~!
써보고 좋으면 주변에 많이 홍보할게요.
첨부파일 f5cf97878ac8b7ffe2b9652812692a7f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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